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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이지 송

♪시와 음악

by ☆실버스타 2012. 3.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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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음악가 ‘그리그(Edvard Grieg)’가 작곡한 시극 <페르귄트>의 모음 곡 중 하나인

‘솔베이지의 노래’입니다.

‘북유럽의 쇼팽’으로 불리는 그리그는 19세기 후반 음악계의 주류를 형성했던 국민악파의 영향을 크게 받아

노르웨이 고유의 민족적 정서와 감성이 가득 담긴 곡들을 많이 작곡했죠.

복잡하고 번화한 도시생활을 싫어해 평생을 ‘피오르’의 절경으로
유명한 ‘베르겐’의 한 오두막에서 조용히 작품활동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페르퀸트 Peer Gynt>는 원래 극작가 ‘입센’의 작품으로 총 23곡으로 되어있었는데, 그리그가 각각 4곡씩 2개의 모음곡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페르귄트는 방랑벽이 심하고 공상을 즐기는 인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온갖 우여곡절을 겪다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와 옛연인인 솔베이지의 품에서 인생을 마감한다는 내용입니다. ‘솔베이지의 노래’는

이 시극의 마지막 곡으로 솔베이지가 멀리 떠나 있는 애인 페르귄트를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목가적이면서도 향수가 짙게 배어있는 애절한 곡입니다.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가노라 널 찾아가노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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